히트박스로 개조한 권바 옵시디언 펄 하판이 유독 말썽이다.
이게 살 때 부터 하판을 열어보니 휘어져 있고 나사 기둥이 기존 옵시디언 보다 더 연약한지 잘 뿌러지는 현상이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아케콘에 오늘 소개할 내용과 같은 안내사항이 있었다.
https://akecon.games/blogs/akecon-blog/qanba-obsidian-perl%E3%81%AB%E9%96%A2%E3%81%97%E3%81%A6%E3%81%AE%E6%B3%A8%E6%84%8F%E7%82%B9
Qanba Obsidian ＆ Perlのカスタムに関しての注意点
今回はQanba Obsidian ＆ Perlのカスタムに関しての注意点について記載したいと思います。 その１，ネジ式ボタンは取り付けが難しい 家庭用FightStickにはハメ込み式より、ネジ式のボタンをオス
akecon.games
*아케콘의 안내 사항
그중 일부 작성해 놓으려 한다.
1. 버튼 선택에 관하여
보통 아케이드 스틱을 사용할 때 버튼의 종류는 버클형 보다 스크류 타입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버클형은 버튼을 빼거나 넣을때 버클핀이 부러지는 경우가 발생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권바 옵시디언&펄은 스크류 타입 보다 버클형을 추천 한다.
위에서 조금 들여다 보면 △ 버튼, R1 버튼, L2 버튼에서 기판이 얇게 보인다.
기판 위치의 관계상, △버튼, R1버튼, L2버튼에 스크류 버튼을 붙이면 기판이나 콘덴서에 닿게 됨.
다만 이 사진은 초창기 권바 옵시디언이기에 그런거고 현재 나오는 옵시디언은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기판 위치 수정이 되어 스크류 타입도 잘 장착이 된다.
이쪽도 위에서 조금 들여다 보는 것만으로도 △버튼으로부터 기판이 얇게 보이고 있다.
기판 위치의 관계상, R1버튼, L2버튼은 옵시디언보다 공간을 잡아먹고 있으며 , △버튼에 관해서는 한층 더 여유가 없어서 버클식이라도 문질러 부러질거 같기도 함. (실제로 부셔지지는 않음)
물리적으로 설치가 어려운 위치가 있으므로, 권바 옵시디언&펄의 버튼 교체시에는 버클식의 버튼을 선택을 추천함.
2. 오디오 단자에 관하여
옵시디언 시리즈의 오디오 단자는 하판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버튼, 레버 교체등으로 하판을 열 경우 오디오 단자를 잘 확인하여야 함.
5pin로 배선되어 있으므로 빼고 나서 커스텀하면 됨. 다시 하판을 조립할때에 설치시 깜빡 하기 쉽기 때문에 그쪽도
잊지 마도록 하세요.
여담으로 LED를 점등한 상태에서 이어폰 잭을 이용하면 전류가 비정상적으로 되어,
이어폰 잭이 망가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바람.
3. 플라스틱 하판이 휘어지기 쉽게 된다.
이 문제는 특히나 옵시디언 펄에서 자주 발생함.
이건 기존 옵시디언의 플라스틱 하판이며 휘어짐이 거의 보이지 않음.
휘어진 옵시디언 펄의 플라스틱 하판임. 약간 볼록하게 휘어진것을 볼 수 있음.
이걸 설치할려고 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문제가 생김.
스틱을 뒤집어 보아도 하판이 휘어져 있어 들뜸 현상이 확연히 눈에 뜀.
이런 경우는 손상되지 않도록 고정하고 나사를 장착하면 됨.
또한 불필요한 이상으로 하판을 열지 마세요. 라는데 이건 뭐 필요하니까 열지 제조사 문제라 아쉬울 뿐.
국내에서 권바를 정식으로 수입하는 테크라인에 전화해보니 상판 기존 아크릴은 2만, 하판은 1만에 판다고 함.
22년 3월초 기준으로 3월말에 본사에 입고 목록에 넣어준다고 국내에 들어오면 연락준다고 답장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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