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조이스틱을 만진건 2014년도 쯤인걸로 기억을 합니다. 그때는 진짜 가벼운 마음으로 마메에서 킹오파같은걸 할려고 조이트론에서 파는 패왕프로를 구매해서 간간히 썼습니다. 그렇게 몇년간 가볍게 쓰다가 2017년에 철권이 pc로 나오게 되면서 여러 조이스틱을 거쳐갔습니다. 처분한 것도 있고 아직도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생각나는 김에 지금까지 사용하였던 스틱들을 정리를 해볼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사용한 조이스틱은 바로 조이트론에서 나온 패왕프로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스틱을 구매했었기에 그다지 성능이나 지식등을 모르고 저렴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아실분들은 아시겠지만 해당 회사가 국내에서 평이 좋지는 못합니다. 성능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현재는 해외 제품들을 그대로 수입하여 ..